푸리가 4월 1일부터 반려동물간식 브랜드 '아르르 ARR'가 판매를 중단한다.

푸리의 반려동물 식품브랜드 '아르르(ARR)'은 2015년 PURIE MARKET를 통해 선보였다. 이후 최근 3~4년 동안에는  그동안  약 4만개 이상의 제품이  판매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, 2017년 10월은 유기된 반려동물들을 위해 자선행사를 개최하며 동물자유연대 측에 후원과 제품을 제공했다.

푸리 신본성 대표는 “앞으로의 더 큰 행보를 위해 푸리의 반려동물 식품생산은 중단하지만 내부적인 후원도 이어할 것이며, 정식 식품제조업체의 행보로 더욱 정진하여 제품의 품질 강화, 개선 등 끊임 없는 노력으로 좋은 제품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 라고 전했다.

한편 푸리(PURIE)는  식품제조기술력을 인정받아 OEM.ODM 전문기업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

Purie(푸리)의 직영본점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길 15-7이다

출처 : 컨슈머투데이(http://www.mnc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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